대전가르멜수녀원이 여러분의 소중한 도움과 기도로 공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과 희생을 모퉁잇돌 삼아 다시 힘을 내보겠습니다.
창립50주년을 맞은 대전가르멜 수녀원이,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 시성 100주년을 맞은 올해에 낡은 성전을 허물고 새로운 성전을 짓게 되어 더욱 영광 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희는 계속 관상생활 안에서 은인들을 위해 평생토록 기도하겠습니다.
대전 가르멜 수녀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