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행동이라도
어떤 마음을 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랑을 담은 행동은 따스함이 퍼져나가지만
사랑이 없는 행동은 그저 일을 하게 될 뿐입니다
사랑으로 한다면
그 일은 당연한 것이 되고
그만큼 내 삶에 나보다 하느님이 더 자리잡게 됩니다
그리하여 우리 마음 안에 내가 작아지며
점점 하느님이 커져서
사랑은 끊기지 않는 샘물이 되어 넘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