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Indulgences)
이로써 성수에 관한 이 논문을 마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말한 것을 명확히 하고 몇 가지 가능한 의문을 해결할 수 있는 몇 가지 질문에 간략하게 답변해 드립니다.
- “예수, 마리아, 요셉, 제 영혼이 당신들과 함께 평화롭게 떠나게 하소서.” (300일. 비오 7세, 1807년 4월 28일)
- “저의 예수님, 자비를 베푸소서.” (100일. 비오 9세, 1846년 9월 24일)
- “가장 감미로우신 예수님, 저의 심판관이 되지 마시고, 저의 구속주가 되소서.” (50일. 비오 9세, 1851년 8월 11일)
- “저의 하느님이신 예수님, 저는 무엇보다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50일. 비오 9세, 1854년 5월 7일)
- “영원하신 아버지, 제 죄의 속죄와 교회의 필요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를 바치나이다.” (100일. 비오 7세, 1817년 9월 22일)
- “예수”의 이름을 경건하게 부를 때. (25일. 클레멘스 13세, 1759년 9월 5일)
-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합시다.” — 답변: “영원히, 아멘.” 또는 “아멘.” (첫 부분과 함께 발음하고 답변하면 50일. 클레멘스 13세, 1759년 9월 5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호칭을 표현하면서 십자성호를 그을 때마다 50일. 비오 9세, 1863년 7월 28일. — 성수를 사용하고 십자성호를 그을 때마다 100일. 비오 9세, 1866년 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