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을 투신하는 자세입니다
나타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명을
내 삶으로 드러내는 것
결국 내가 무엇을 믿고 있느냐는
내 삶으로 드러나고 증명될 뿐입니다
믿음이 있는 이는
두려움을 넘어 용기를 가지고
근심 걱정을 넘어 당당하게 걸어가며
슬픔과 좌절을 넘어 희망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니
선을 행하는 이는
결국 내 삶을 통해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그리스도 안에서 평화를 누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어떤 그리스도인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