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프랑스의 성 루이 왕이 순례자 차림으로 페루자에 와서 길레스 형제를 방문한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34장 프랑스의 성 루이 왕이 순례자 차림으로 페루자에 와서 길레스 형제를 방문한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34장 프랑스의 루이 성왕은 세계 곳곳의 성지를 순례하던 중, 성 프란치스코의 초기 동료였던 길레스 형제의 거룩한 삶에 대한 소문을 듣고, 직접 만나기로 결심하였다. 이에 그는 소수의 수행원과 함께 평범한 순례자 차림으로 페루자에 도착해 수도원 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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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성녀가 교황 앞에서 식탁 위의 빵에 축복을 내리는 장면

클라라 성녀가 식탁 위의 빵을 축복하자, 모든 빵 위에 거룩한 십자가 표지가 나타난 일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33장 교황의 명을 받아 클라라 성녀가 식탁 위의 빵을 축복하자, 모든 빵 위에 거룩한 십자가 표지가 나타난 일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33장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열렬히 따르던 클라라 성녀는 성 프란치스코의 고귀한 가지로서, 거룩한 삶과 덕행으로 주교‧추기경은 물론 교황께까지 큰 경외심을 불러일으켰다. 교황님께서는 그분을 자주 찾아오셔서, 하늘과 신비에 관한 대화를 나누셨다.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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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은총을 받는 마세오 형제와 성 프란치스코

마세오 형제가 그리스도로부터 겸손의 덕을 받은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32장 마세오 형제가 그리스도로부터 겸손의 덕을 받은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32장 성 프란치스코의 첫 동료들은 이 땅의 재산에는 가난하고, 천상과 영원한 부의 열쇠인 덕행에는 부유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어느 날 그들은 모여 하느님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한 형제가 다음과 같은 본보기를 들려주었다. “하느님과 친밀한 벗이 한 명 있었는데, 활동적인 삶과 관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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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가 루피노 형제를 멀리서 바라보며 계시를 받는 모습, 제자들과 함께한 숲속 대화 장면

성 프란치스코가 모든 형제들의 마음속 비밀을 질서 있게 알았던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31장 성 프란치스코가 모든 형제들의 마음속 비밀을 질서 있게 알았던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31장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복음에서 “나는 내 어린 양들을 알고, 그들도 나를 안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성 프란치스코는 참된 목자로서 자신의 동료 형제들의 공로와 덕행을 하느님의 계시를 통해 모두 알고 있었다. 그는 그들의 결점까지도 통찰하여, 교만한 자는 낮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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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모습으로 아씨시에서 설교 중인 성 프란치스코와 루피노 형제, 주변의 감동하는 신자들

성 프란치스코와 루피노 형제가 알몸으로 아씨시에서 설교한 아름다운 일화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30장 성 프란치스코와 루피노 형제가 알몸으로 아씨시에서 설교한 아름다운 일화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30장 앞서 언급된 루피노 형제는 끊임없는 관상에 몰두하여, 거의 감각을 잃고 말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고, 설교에 있어서도 은총도 용기나 말재주도 없었다. 그러나 어느 날 성 프란치스코는 그에게 “하느님께서 영감을 주시는 대로 아씨시 백성들에게 가서 설교하라”고 명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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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모습으로 나타난 그리스도와 루피노 형제, 숲속에서 기도하는 수도자의 바로크 유화

악마가 그리스도처럼 가장하여 루피노 형제를 유혹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29장 악마가 그리스도처럼 가장하여 루피노 형제를 유혹했으나, 성 프란치스코가 하느님의 계시로 이를 간파하고 구해낸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29장 루피노 형제는 아씨시의 가장 귀족 가문 출신으로, 성 프란치스코의 동료이며 거룩한 삶을 살던 인물이었다¹. 어느 날 그는 예정설에 대한 심한 내적 유혹을 받기 시작하였다². 악마는 그의 마음에 “너는 이미 지옥에 정해진 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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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경에 빠진 베르나르도 형제와 함께 기도하는 수도자들, 바위산과 구름 낀 배경의 바로크 유화

베르나르도 형제가 황홀경에 빠져 아침부터 제삼시까지 제정신을 잃고 있었던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28장 베르나르도 형제가 황홀경에 빠져 아침부터 제삼시까지 제정신을 잃고 있었던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28장 복음적 가난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버린 이들에게 하느님께서 얼마나 많은 은총을 내리시는지는, 퀸타발레의 베르나르도 형제를 보면 분명히 알 수 있다¹. 그는 성 프란치스코의 수도복을 입은 후, 자주 하느님 안에서 황홀경에 빠져 천상의 신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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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가 수도자들과 두 학자에게 설교하는 장면, 전통 유화 스타일

볼로냐에서 두 학자를 회심시켜 수도자로 만들고, 그 중 하나를 큰 유혹에서 구한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27장 성 프란치스코가 볼로냐에서 두 학자를 회심시켜 수도자로 만들고, 그 중 하나를 큰 유혹에서 구한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27장 (이전 내용 생략 없이 유지) 그 후 프라이어 린이에리는 마르카 데안코나 관구의 장상으로 임명되어, 지혜롭고 평화롭게 오랜 시간 그 지역을 잘 다스렸다. 그런데 어느 시점에서, 하느님께서는 그의 영혼이 아주 큰 유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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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가 세 강도에게 자비를 전하는 모습과 한 수도자의 환시를 표현한 그림

성 프란치스코가 살인 강도 세 사람을 회개시켜 수사가 되게 한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26장 성 프란치스코가 살인 강도 세 사람을 회개시켜 수사가 되게 한 이야기와, 그 중 한 수사가 본 고귀한 환시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26장 프란치스코 성인이 보르고 산 세폴크로 부근의 황야를 지나 몬테 카살레¹라는 성벽 마을에 이르렀을 때, 한 귀족 청년이 다가와 “신부님, 저도 당신의 형제가 되고 싶습니다”라 말했다. 성인은 “너는 귀족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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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성인이 나환자의 팔을 정성스럽게 씻기며 치유의 기적을 일으키는 장면. 수사들이 기도하며 지켜보는 바로크 양식의 종교화.

프란치스코 성인이 몸과 영혼 모두 나병에 걸린 자를 기적적으로 고친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25장 프란치스코 성인이 몸과 영혼 모두 나병에 걸린 자를 기적적으로 고친 이야기, 그리고 그 영혼이 천국으로 오르며 한 말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25장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 프란치스코 성인은 이 덧없는 세상에 머무는 동안, 완전하신 스승 그리스도를 따라 살고자 온 힘을 다하였다. 그로 인해 하느님의 역사로 많은 경우, 그가 사람의 육신을 고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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