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성 프란치스코가 술탄 앞에서 복음을 전하며 회심을 촉구하는 장면. 바로크풍 화풍으로 그려진 감동적인 순간.

프란치스코 성인이 바빌론의 술탄을 그리스도 신앙으로 이끈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24장 프란치스코 성인이 바빌론의 술탄을 그리스도 신앙으로 이끈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24장 프란치스코 성인은 그리스도 신앙에 대한 열정과 순교에 대한 열망에 이끌려, 열두 명의 가장 거룩한 동료들과 함께 바다를 건너 바빌론의 술탄에게로 향했다. 사라센 지역에 도착했을 때, 그 길목들은 그리스도인을 죽이기 위해 매복한 자들에 의해 지켜지고 있었다. 그러나 하느님의 섭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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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가 마귀에게 사로잡힌 수사를 기도로 구해내는 장면. 동료 수사들이 이를 목격하고 있는 바로크풍 그림.

프란치스코 성인이 마귀와 함께 죄 가운데 있던 수사를 해방시킨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23장 프란치스코 성인이 마귀와 함께 죄 가운데 있던 수사를 해방시킨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23장 어느 날 성 프란치스코께서 포르치운쿨라의 성소에서 기도하시던 중, 하느님의 계시에 의해 마귀들이 마치 거대한 군대처럼 그 장소를 둘러싸고 포위하고 있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마귀들은 결코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으니, 그곳에 있는 수사들이 지극히 거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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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둘기들을 품에 안고 있는 성 프란치스코

산비둘기와 자비의 성인 –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로운 기적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22장 성 프란치스코가 야생 산비둘기를 길들이다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22장 어느 날 한 청년이 여러 마리의 산비둘기를 잡아 팔려고 가던 중, 온유한 피조물에게 각별한 연민을 지녔던 성 프란치스코와 마주쳤다. 성인은 그 산비둘기들을 연민 어린 눈길로 바라보며 청년에게 말했다. “착한 청년이여, 이 다정하고 순결한 새들이 잔인한 이들의 손에 죽임당하지 않도록 나에게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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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비오의 이리에게 설교하는 성 프란치스코

사나운 이리도 회개시킨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 – 아조비오의 기적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21장 성 프란치스코가 아조비오의 사나운 이리를 회개시킨 가장 거룩한 기적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21장 성 프란치스코가 아조비오에 머무르던 시절, 그 지역에 매우 크고 사나운 이리 한 마리가 나타나, 가축은 물론 사람들까지 물어 죽이니 시민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그 이리는 자주 성 안 가까이까지 내려왔고, 사람들은 마치 전장에 나가는 것처럼 무장을 하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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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와 성 안토니오가 천상의 행렬 속에서 젊은 수도자에게 환시를 보여주는 모습

성인의 환시를 본 젊은 수도자 –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 제20장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20장 수도복을 벗으려 했던 한 젊은 형제가 본 찬란한 천상 환시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20장 고귀하고 섬세한 성품을 지닌 젊은이가 프란치스코 수도회에 입회하였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지 않아 악마의 유혹으로 인해 수도복에 대한 혐오감을 느끼게 되었다. 그는 자신이 입고 있는 수도복이 마치 천한 자루 같다고 느꼈고, 소매와 두건, 그 길이와 거칠음이 몹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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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가 리에티에서 신부의 포도밭을 축복하며 기적을 일으키는 장면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 제19장 – 리에티의 포도밭에서 일어난 기적과 하늘의 약속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19장 리에티의 포도밭에서 일어난 기적과 성 프란치스코에게 계시된 천상의 보상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19장 성 프란치스코가 눈병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었을 때, 수도회 후원자였던 우골리노 추기경은 그를 리에티로 초대하였다. 그곳에는 안질 치료에 능한 의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프란치스코는 먼저 성녀 클라라가 있는 성 다미아노를 들러 그녀에게 위로를 건넨 뒤, 추기경에게로 가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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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마리아 천사들 성당 앞에 5천 명의 프란치스코회 수도자들이 모여 총회를 여는 장면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 제18장 – 갈대 장(章)에서 열린 5천 형제들의 거룩한 총회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18장 성 마리아 천사들 성당에서 5천 명의 형제들과 함께 열린 놀라운 총회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18장 그리스도의 충실한 종 성 프란치스코께서 성 마리아 천사들의 성당 평야에서 총회를 열었을 때, 5천 명이 넘는 형제들이 모였다. 그때 설교자 수도회의 창립자 성 도미니코도 부르고뉴에서 로마로 가는 길에 이 총회 소식을 듣고 일곱 명의 형제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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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서 기도하는 성 프란치스코와 그를 둘러싼 성모 마리아, 그리스도, 천사들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 제17장 – 기도 중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를 뵙다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17장 어느 소년 수도자가 밤중에 기도하던 성 프란치스코와 그리스도, 성모 마리아, 여러 성인들의 대화를 보다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17장 성 프란치스코께서 살아 계실 때, 매우 순결하고 순진한 한 소년이 수도회에 입회하였다. 그는 형제들이 모두 거친 자리에 자던 작은 수도원에서 지내게 되었다. 어느 날 성 프란치스코께서 그 수도원에 머무르게 되었고, 저녁 기도(콤플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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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가 제비와 새들에게 설교하고 있는 모습. 하늘 아래 나무 위와 들판에 모인 새들

새들에게 복음을 전하다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16장 성녀 클라라와 프라이어 실베스텔로부터 하느님의 뜻을 듣고, 제3회(會)를 창설하며, 제비와 새들에게 설교한 성 프란치스코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16장 그리스도의 겸손한 종 성 프란치스코께서는 회심 직후, 이미 여러 동료들을 모아 수도회로 받아들인 후, 깊은 고민과 갈등에 빠지셨다. 자신이 오직 기도에 전념해야 할지, 아니면 때때로 설교도 해야 할지를 하느님께 여쭙고자 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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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클라라와 성 프란치스코가 형제들과 함께 성 마리아 천사들 성당에서 식사하며 하느님 안에서 황홀경에 빠진 모습

성녀 클라라와 함께한 거룩한 식사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15장 성녀 클라라가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 형제들과 함께 성 마리아 천사들 성당에서 식사하다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15장 성 프란치스코께서 아씨시에 머무르실 때 자주 성녀 클라라를 찾아가 거룩한 권고를 하셨다. 성녀는 그와 함께 식사하고 싶은 간절한 바람이 있었고, 여러 차례 청하였으나 프란치스코는 그 위로를 허락하지 않으셨다. 이에 그의 동료 형제들이 클라라의 간절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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