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성 프란치스코와 세 명의 형제들이 하느님을 이야기하던 중, 젊은이의 모습으로 나타난 그리스도께서 그들 가운데 서서 축복하시는 장면

하느님을 이야기할 때 나타나신 그리스도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14장 성 프란치스코와 형제들이 하느님을 이야기할 때, 그분께서 그들 가운데 나타나심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14장 프란치스코 수도회 초창기 시절, 성 프란치스코와 몇몇 형제들이 함께 모여 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을 때였다. 그 열정이 뜨거워진 프란치스코는 한 형제에게 하느님의 이름으로 입을 열어 성령께서 감동하시는 대로 하느님을 말하라고 명하였다. 그 형제가 순종하여 놀랍게 하느님에 […]

하느님을 이야기할 때 나타나신 그리스도 더 읽기"

성 프란치스코와 마세오 형제가 샘가 바위 위에서 구걸한 빵을 나누며 기도하는 모습

성 프란치스코와 마세오 형제가 샘가 바위 위에 구걸한 빵을 놓고, 거룩한 가난을 찬미하다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13장 성 프란치스코와 마세오 형제가 샘가 바위 위에 구걸한 빵을 놓고, 거룩한 가난을 찬미하다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13장 그리스도의 놀라운 종이자 추종자인 메세르 성 프란치스코께서는 모든 면에서 그리스도를 닮고자 하셨다. 복음서에 따르면 주님은 당신이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마을에 앞서 제자들을 둘씩 짝지어 보내셨다. 성 프란치스코께서도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열두 제자를 모으신

성 프란치스코와 마세오 형제가 샘가 바위 위에 구걸한 빵을 놓고, 거룩한 가난을 찬미하다 더 읽기"

마쎄오 형제가 수도원 문 앞에서 자선을 베풀고 부엌일을 하는 모습 – 성 프란치스코가 멀리서 이를 바라봄

봉사의 자리에서 피어나는 겸손 – 마쎄오 형제의 순명과 형제애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12장 마쎄오 형제에게 문지기와 자선과 부엌일을 맡긴 성 프란치스코, 그러나 다른 형제들의 청으로 이를 나누다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12장 성 프란치스코께서는 마쎄오 형제를 더욱 겸손하게 하고자 하셨다. 이는 하느님께서 그에게 많은 은총과 은사를 주심으로 인해 자칫 교만에 빠질 위험이 있었기 때문이었으며, 그가 겸손의 덕으로 은총 위에 은총을 더하게 하려는 목적에서였다. 그때

봉사의 자리에서 피어나는 겸손 – 마쎄오 형제의 순명과 형제애 더 읽기"

성 프란치스코가 마쎄오 형제를 빙빙 돌게 하는 장면 – 배경에 시에나가 펼쳐진다

하느님의 뜻 앞에서 돌고 또 도는 겸손 – 성 프란치스코와 마쎄오 형제의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11장 성 프란치스코가 마쎄오 형제를 빙빙 돌게 하고, 그 길을 따라 시에나로 향하다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11장 어느 날, 성 프란치스코께서 마쎄오 형제와 함께 길을 걷고 계셨다. 마쎄오 형제가 조금 앞서 나아가다가, 피렌체, 시에나, 아레초로 갈라지는 삼거리 지점에 이르렀다. 그는 성인께 여쭈었다. “신부님, 어느 길로 가야 하나요?” 성 프란치스코께서 대답하셨다. “하느님께서

하느님의 뜻 앞에서 돌고 또 도는 겸손 – 성 프란치스코와 마쎄오 형제의 이야기 더 읽기"

성 프란치스코가 숲 속에서 마쎄오 형제의 질문에 겸손히 응답하는 장면

왜 온 세상이 성 프란치스코를 따랐는가 – 마쎄오 형제의 물음과 그 겸손한 응답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10장 마쎄오 형제가 성 프란치스코에게 “온 세상이 당신을 따릅니다”라며 놀리듯 말하자, 성인이 겸손히 답하다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10장 어느 날, 성 프란치스코께서 마쎄오 형제와 함께 뽀르치운쿨라에 머무르시던 중이었다. 마쎄오는 거룩하고 신중하며, 하느님에 대해 말하는 데 있어 은총이 깃든 인물이었다. 그러한 까닭에 성인은 그를 깊이 사랑하셨다. 하루는 성인이 숲에서 기도하시고 돌아오시는 길에,

왜 온 세상이 성 프란치스코를 따랐는가 – 마쎄오 형제의 물음과 그 겸손한 응답 더 읽기"

성 프란치스코가 레오 형제와 함께 밤을 새우며 기도와 겸손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

순명과 위로 – 성 프란치스코와 레오 형제의 밤샘 기도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9장 성 프란치스코가 레오 형제에게 응답하는 법을 가르쳤으나, 그는 늘 반대로 대답한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9장 수도회 초창기 어느 날, 성 프란치스코와 레오 형제는 성무일도¹를 드릴 책이 없이 함께 한 장소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밤중기도² 시간이 되자 성인은 말했습니다. “가장 사랑하는 형제여, 우리가 성무일도를 드릴 책은 없지만, 하느님을 찬미하며 시간을 보낼

순명과 위로 – 성 프란치스코와 레오 형제의 밤샘 기도 더 읽기"

눈 내리는 겨울 길 위에서 성 프란치스코가 레오 형제에게 참된 기쁨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

성 프란치스코가 여행 중에 레오 형제에게 참된 기쁨을 설명한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8장 성 프란치스코가 여행 중에 레오 형제에게 참된 기쁨을 설명한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8장 한겨울, 성 프란치스코가 페루자에서 산타 마리아 델리 안젤리로 레오 형제와 함께 걷고 있을 때, 매서운 추위가 그를 괴롭혔다. 그가 앞서 걷던 레오 형제를 불러 말하였다. “레오 형제여, 설령 작은 형제들이 세상 곳곳에서 거룩한 모범을 보이며 덕을

성 프란치스코가 여행 중에 레오 형제에게 참된 기쁨을 설명한 이야기 더 읽기"

성 프란치스코가 페루자 호수의 외딴 섬에서 사순절 단식을 하며 기도하고 있는 모습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 – 제7장: 섬에서 지낸 사순절 사십일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7장 성 프란치스코가 페루자 호수 섬에서 사십일 동안 단식한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7장 그리스도의 충실한 종 성 프란치스코는 몇몇 점에서 마치 또 다른 그리스도처럼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세상에 보내진 이였다. 하느님 아버지는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프란치스코를 닮게 하시고 일치시키고자 여러 행동 안에서 그를 이끄셨다. 이는 열두 동료¹의 구성, 거룩한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 – 제7장: 섬에서 지낸 사순절 사십일 더 읽기"

임종을 맞이한 베르나르도 형제를 둘러싼 프란치스코회 수도자들의 기도 장면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 – 제6장: 거룩한 임종, 빛으로 떠난 첫 제자 베르나르도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6장 프란치스코 성인이 마지막 순간, 거룩한 베르나르도 형제를 축복하고 수도회의 대리로 삼다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6장 프란치스코 성인은 베르나르도 형제를 매우 거룩한 이로 여겨 크게 존경하고 자주 찬양하였다. 어느 날, 성인이 경건히 기도에 열중하고 있을 때, 하느님께서 베르나르도 형제가 마귀의 격렬한 시험을 허락받을 것이라는 계시를 주셨다. 이에 프란치스코는 자신의 아들처럼 사랑하는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 – 제6장: 거룩한 임종, 빛으로 떠난 첫 제자 베르나르도 더 읽기"

중세 볼로냐 광장에서 조롱받는 성 베르나르도 수사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 – 제5장: 베르나르도 형제의 인내와 볼로냐 수도원 설립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5장 아시시의 베르나르도 형제가 프란치스코 성인에 의해 볼로냐에 파견되어 수도소를 세운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5장 프란치스코 성인과 그의 동료들은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아, 마음으로나 행동으로나, 그리고 입으로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전하고자 선택된 이들이었다. 그들은 옷차림부터 생활방식, 행실과 말까지 모두가 마치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처럼 보였고, 세상의 영예나 칭찬보다는 그리스도를 사랑함으로써 치욕과 모욕을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 – 제5장: 베르나르도 형제의 인내와 볼로냐 수도원 설립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