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악마의 모습으로 나타난 그리스도와 루피노 형제, 숲속에서 기도하는 수도자의 바로크 유화

악마가 그리스도처럼 가장하여 루피노 형제를 유혹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29장 악마가 그리스도처럼 가장하여 루피노 형제를 유혹했으나, 성 프란치스코가 하느님의 계시로 이를 간파하고 구해낸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29장 루피노 형제는 아씨시의 가장 귀족 가문 출신으로, 성 프란치스코의 동료이며 거룩한 삶을 살던 인물이었다¹. 어느 날 그는 예정설에 대한 심한 내적 유혹을 받기 시작하였다². 악마는 그의 마음에 “너는 이미 지옥에 정해진 자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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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경에 빠진 베르나르도 형제와 함께 기도하는 수도자들, 바위산과 구름 낀 배경의 바로크 유화

베르나르도 형제가 황홀경에 빠져 아침부터 제삼시까지 제정신을 잃고 있었던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28장 베르나르도 형제가 황홀경에 빠져 아침부터 제삼시까지 제정신을 잃고 있었던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28장 복음적 가난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버린 이들에게 하느님께서 얼마나 많은 은총을 내리시는지는, 퀸타발레의 베르나르도 형제를 보면 분명히 알 수 있다¹. 그는 성 프란치스코의 수도복을 입은 후, 자주 하느님 안에서 황홀경에 빠져 천상의 신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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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가 수도자들과 두 학자에게 설교하는 장면, 전통 유화 스타일

볼로냐에서 두 학자를 회심시켜 수도자로 만들고, 그 중 하나를 큰 유혹에서 구한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27장 성 프란치스코가 볼로냐에서 두 학자를 회심시켜 수도자로 만들고, 그 중 하나를 큰 유혹에서 구한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27장 (이전 내용 생략 없이 유지) 그 후 프라이어 린이에리는 마르카 데안코나 관구의 장상으로 임명되어, 지혜롭고 평화롭게 오랜 시간 그 지역을 잘 다스렸다. 그런데 어느 시점에서, 하느님께서는 그의 영혼이 아주 큰 유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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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가 세 강도에게 자비를 전하는 모습과 한 수도자의 환시를 표현한 그림

성 프란치스코가 살인 강도 세 사람을 회개시켜 수사가 되게 한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26장 성 프란치스코가 살인 강도 세 사람을 회개시켜 수사가 되게 한 이야기와, 그 중 한 수사가 본 고귀한 환시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26장 프란치스코 성인이 보르고 산 세폴크로 부근의 황야를 지나 몬테 카살레¹라는 성벽 마을에 이르렀을 때, 한 귀족 청년이 다가와 “신부님, 저도 당신의 형제가 되고 싶습니다”라 말했다. 성인은 “너는 귀족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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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성인이 나환자의 팔을 정성스럽게 씻기며 치유의 기적을 일으키는 장면. 수사들이 기도하며 지켜보는 바로크 양식의 종교화.

프란치스코 성인이 몸과 영혼 모두 나병에 걸린 자를 기적적으로 고친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25장 프란치스코 성인이 몸과 영혼 모두 나병에 걸린 자를 기적적으로 고친 이야기, 그리고 그 영혼이 천국으로 오르며 한 말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25장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 프란치스코 성인은 이 덧없는 세상에 머무는 동안, 완전하신 스승 그리스도를 따라 살고자 온 힘을 다하였다. 그로 인해 하느님의 역사로 많은 경우, 그가 사람의 육신을 고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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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가 술탄 앞에서 복음을 전하며 회심을 촉구하는 장면. 바로크풍 화풍으로 그려진 감동적인 순간.

프란치스코 성인이 바빌론의 술탄을 그리스도 신앙으로 이끈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24장 프란치스코 성인이 바빌론의 술탄을 그리스도 신앙으로 이끈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24장 프란치스코 성인은 그리스도 신앙에 대한 열정과 순교에 대한 열망에 이끌려, 열두 명의 가장 거룩한 동료들과 함께 바다를 건너 바빌론의 술탄에게로 향했다. 사라센 지역에 도착했을 때, 그 길목들은 그리스도인을 죽이기 위해 매복한 자들에 의해 지켜지고 있었다. 그러나 하느님의 섭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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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가 마귀에게 사로잡힌 수사를 기도로 구해내는 장면. 동료 수사들이 이를 목격하고 있는 바로크풍 그림.

프란치스코 성인이 마귀와 함께 죄 가운데 있던 수사를 해방시킨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23장 프란치스코 성인이 마귀와 함께 죄 가운데 있던 수사를 해방시킨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23장 어느 날 성 프란치스코께서 포르치운쿨라의 성소에서 기도하시던 중, 하느님의 계시에 의해 마귀들이 마치 거대한 군대처럼 그 장소를 둘러싸고 포위하고 있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마귀들은 결코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으니, 그곳에 있는 수사들이 지극히 거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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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둘기들을 품에 안고 있는 성 프란치스코

산비둘기와 자비의 성인 –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로운 기적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22장 성 프란치스코가 야생 산비둘기를 길들이다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22장 어느 날 한 청년이 여러 마리의 산비둘기를 잡아 팔려고 가던 중, 온유한 피조물에게 각별한 연민을 지녔던 성 프란치스코와 마주쳤다. 성인은 그 산비둘기들을 연민 어린 눈길로 바라보며 청년에게 말했다. “착한 청년이여, 이 다정하고 순결한 새들이 잔인한 이들의 손에 죽임당하지 않도록 나에게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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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비오의 이리에게 설교하는 성 프란치스코

사나운 이리도 회개시킨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 – 아조비오의 기적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21장 성 프란치스코가 아조비오의 사나운 이리를 회개시킨 가장 거룩한 기적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21장 성 프란치스코가 아조비오에 머무르던 시절, 그 지역에 매우 크고 사나운 이리 한 마리가 나타나, 가축은 물론 사람들까지 물어 죽이니 시민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그 이리는 자주 성 안 가까이까지 내려왔고, 사람들은 마치 전장에 나가는 것처럼 무장을 하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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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와 성 안토니오가 천상의 행렬 속에서 젊은 수도자에게 환시를 보여주는 모습

성인의 환시를 본 젊은 수도자 –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 제20장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꽃들제20장 수도복을 벗으려 했던 한 젊은 형제가 본 찬란한 천상 환시 성 프란치스코와 동료들 – 제20장 고귀하고 섬세한 성품을 지닌 젊은이가 프란치스코 수도회에 입회하였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지 않아 악마의 유혹으로 인해 수도복에 대한 혐오감을 느끼게 되었다. 그는 자신이 입고 있는 수도복이 마치 천한 자루 같다고 느꼈고, 소매와 두건, 그 길이와 거칠음이 몹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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