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기초 교리 테스트 일곱번째 단계“성사 ② 성품·혼인” (§1533-1666 )이 문제는 『프란치스코 다이어리』에서 자체 제작한 교리 학습 자료로,교회 기관의 공식 인준이나 검수를 거친 문서는 아닙니다.교리적 표현이나 내용에 있어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관련 근거와 함께 알려주시면 자료의 정확성과 유익성을 높이는 데 소중한 참고로 삼겠습니다.본 문제집은 가톨릭 통신 교재의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혼자 공부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동일한 12단계 구조로 구성하였습니다. 11. 성사② – 성품 · 혼인 이 퀴즈는 총 10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퀴즈 시작 11. 성사② – 성품 · 혼인 문제 1 / 10 1 성품 성사가 ‘봉사 직무를 위한 성사’라 불리는 이유는? 사제직은 지위 상승의 수단이기 때문이다. 성품은 개인 성화를 위한 것이다. 성품은 하느님 백성을 위한 봉사 직무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성품은 모든 신자의 일반 사제직을 무효화한다. 해설 성품은 공동체를 위한 봉사 직무로, 성령 안에서 위임된 역할이다. (§1534–1536) 2 가톨릭 교리에서 ‘가정 교회’의 의미는? 주일학교의 별칭 신자 가족의 별칭 가정이 교회처럼 믿음과 사랑의 공동체라는 의미 교회와 유사한 운영체계 해설 부부와 자녀는 신앙 안에서 서로를 성화하며, 가정은 작은 교회가 된다. (§1655–1657) 3 주교가 성품을 집전할 때 주는 인호는 어떤 의미인가? 사제의 권위를 단도직입적으로 상징 사도가 직접 준 서품을 상징 그리스도의 성체를 나타내는 표지 교구 소속을 나타내는 인장 해설 주교는 사도 계승의 인호를 표시하며, 복음 선포와 교회의 일치를 상징한다. (§1591–1592) 4 성품 성사에서 부제를 서품받은 이는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가? 제2차 사목자 역할 성체를 분배할 수 있는 권능 성직자의 상급직으로 자동 승급 세례 성사를 집전할 수 있다 해설 부제는 사제 보조자로서 성체 분배, 독서, 구호 행위 등을 수행하는 봉사 직무를 맡는다. (§1570–1571) 5 성품 성사에 관한 가톨릭 교회의 입장은? 한 번만 유효하며 반복할 수 없다. 반복 가능한 축복이다. 신자에게 선택 사항이다. 교회가 아닌 시대에 따라 다르다. 해설 성품은 지워지지 않는 ‘인호’를 남기므로 반복되지 않으며, 단 한 번만 유효하다. (§1582–1584) 6 혼인이 성사로 이루어지기 위한 조건은? 공공장소에서 열릴 것 교회에서 발표될 것 교회 앞에서 자유로운 서약으로 이루어질 것 사제의 축복이 있을 것 해설 성사는 교회 앞에서 자유롭게 표현된 당사자의 서약으로 이루어진다. (§1625–1632) 7 혼인의 주례 사제는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가? 성사의 유효성을 부여한다. 성사를 대신 집전한다. 교회의 이름으로 증언하고 축복한다. 혼인의 법적 효력을 판단한다. 해설 사제는 혼인 당사자의 서약을 교회 이름으로 증언하며 축복한다. (§1630–1631) 8 혼인 성사의 집전자로 옳은 것은? 주례 사제 혼인 당사자인 부부 혼주(양가 부모) 주교 해설 부부는 서로에게 성사를 집전하는 주체이며, 사제는 교회 대표로 증언한다. (§1623–1624) 9 혼인에서 자녀 출산의 역할이 강조되는 이유는? 사회적 계급 유지를 위해 교회 재정 확보를 위해 혼인의 개방성과 삶의 열매를 드러내기 위해 부부간 유대만 유지되기 위해 해설 혼인은 부부의 일치뿐 아니라 자녀를 낳고 양육함으로써 가정 교회의 사명을 완성한다. (§1652–1654) 10 혼인 성사에서 ‘상호 서약’의 의미는? 부부 중 한 사람만 성사의 조건 서로 자유롭게 약속함으로써 성례가 성립됨 사제가 주례만 하면 충분함 하느님 앞에서 사제와 부모가 서약함 해설 혼인은 당사자 간의 자유롭고 상호적인 서약으로 이루어지며, 이 서약이 성사의 핵심이다. (§1625–1628) 정답확인 다시 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