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기초 교리 테스트 일곱번째 단계“양심·도덕 원리·십계 전부” (§1691-1876 + 2083-2557 )이 문제는 『프란치스코 다이어리』에서 자체 제작한 교리 학습 자료로,교회 기관의 공식 인준이나 검수를 거친 문서는 아닙니다.교리적 표현이나 내용에 있어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관련 근거와 함께 알려주시면 자료의 정확성과 유익성을 높이는 데 소중한 참고로 삼겠습니다.본 문제집은 가톨릭 통신 교재의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혼자 공부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동일한 12단계 구조로 구성하였습니다. 7. 양심 · 도덕 원리 · 십계 전부 이 퀴즈는 총 10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퀴즈 시작 7. 양심 · 도덕 원리 · 십계 전부 문제 1 / 10 1 제6계명과 관련된 교회의 가르침은 다음 중 무엇을 포함하는가? 자위행위는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 혼외 성관계는 죄가 아니다. 간통은 중대한 죄로 여겨진다. 결혼한 부부 사이에는 모든 성행위가 허용된다. 해설 간통은 정결과 혼인 성사의 신의에 반하는 중대한 죄로 간주된다. (§2380–2381) 2 도둑질을 금하는 제7계명이 보호하려는 것은? 사유재산의 절대권 국가의 법질서 타인의 정당한 소유와 사회적 정의 교회의 재산 유지 해설 제7계명은 타인의 소유권과 재화의 공정한 분배를 보호한다. (§2401–2406) 3 제10계명이 규탄하는 것은? 부자의 부유함 사회적 격차 정당한 소유에 대한 감사 탐욕과 타인의 재화에 대한 질투 해설 제10계명은 재화에 대한 부당한 욕망과 질투를 금지한다. (§2534–2550) 4 십계명의 첫 번째 계명에서 하느님께 요구되는 기본 태도는? 정기적인 성전 방문 두려움에 기초한 순종 하느님 외의 신을 섬기지 않는 신앙, 희망, 사랑 윤리적 삶의 실천 해설 첫 계명은 하느님만을 섬기고, 신앙·희망·사랑의 행위를 요구한다. (§2084–2094) 5 가톨릭 교회의 십계명 해석에서 ‘거짓 증언’은 어떤 죄를 포함하는가? 법정에서의 위증만 남을 헐뜯는 중상모략과 비방 단지 욕설 신체적 폭력 해설 제8계명은 단지 법적 위증뿐 아니라 비방, 중상, 부정확한 말로 명예를 해치는 행위도 포함한다. (§2477–2479) 6 ‘살인하지 말라’ 계명이 다루는 윤리 원리는? 전쟁을 완전히 금지한다. 인간 생명은 어떤 상황에서도 침해될 수 없음을 가르친다. 정당방위는 허용되지 않는다. 모든 폭력은 죄가 아니다. 해설 인간 생명은 존엄하며 살인은 중대한 죄이다. 다만 정당방위는 인정된다. (§2258–2267) 7 양심의 오류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은? 양심은 언제나 절대 옳다. 고의 없는 오류라도 그 책임이 무조건 면제된다. 오류는 피할 수 있고 양심을 바르게 형성해야 한다. 오류가 생기면 교회의 심판을 기다려야 한다. 해설 양심의 오류는 경우에 따라 책임이 따르며, 참된 양심 형성이 요구된다. (§1790–1794) 8 성(性)의 순결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은? 혼인한 사람만 도덕적 책임이 있다. 순결은 수도자에게만 요구된다. 모든 사람은 자기 상태에 맞는 순결을 살아야 한다. 성욕은 죄악이므로 억제해야 한다. 해설 순결은 모든 이에게 요구되며, 혼인 여부에 따라 표현 방식이 다르다. (§2337–2345) 9 ‘모든 진리는 말해야 한다’는 명제에 대한 교리의 입장은? 절대적 진리를 항상 말해야 한다. 모든 정보는 공개되어야 한다. 진실은 이웃의 유익과 자비를 고려해 말해야 한다. 침묵은 언제나 죄다. 해설 진실을 말하는 것도 정의와 사랑의 덕 안에서 판단되어야 한다. (§2488–2492) 10 가톨릭 교리에서 '행위의 도덕성'을 판단하는 주요 기준이 아닌 것은? 행위 자체의 대상 행위자의 의도 행위의 상황 행위자의 감정 변화 해설 도덕적 행위는 대상, 의도, 상황에 의해 판단되며 감정 변화는 판단 기준이 아니다. (§1750–1756) 정답확인 다시 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