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후에
지금까지의 길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깨닫게 됩니다
과거에 매이기만 하면 안되지만
과거를 잊어도 안되기에
잠시 멈춰서 돌아보며 걸어온 길을 살펴야 합니다
그럴때 우리는
나를 인도하는 어떤 손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온갖 길과 온갖 모양으로 끌어오신
주님의 손길을 발견하게 되면
그분께 대한 믿음이 커지고 희망을 품게 됩니다
덮어놓기만 하면 알 수 없던 손길
살짝 열어보아도
그 여정은 빛으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