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를 자주 모신다는 건
자주 미사에 참례한다는 의미이고
자주 미사에 참례한다는 건
하루의 일정을 미사에 맞춰서 정한다는 뜻입니다
그런 사람은
삶의 중심에 하느님이 계시기에
꾸준히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많은 유혹 앞에서도 하느님을 놓치지 않을 수 있고
죄 지을 기회 앞에서도 한번 더 고민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신앙인들이 보여줘야 하는 전교의 자세는
바로 이런 자세입니다
삶의 중심에 하느님을 두고
그분과 만나는 시간을 우선적으로 배치하며
그분과 더 깊은 사랑에 빠져드는 것
주님의 사명을 이어 받아
세상에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