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결국
자신의 영혼 구원을 위한 여정이고
하느님 안에 사랑을 가득 체험하고 느낀 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웃에게 그 사랑을 전하게 됩니다
이기주의자가 이타주의자가 되는 길이며
나의 의지보다 하느님의 부르심이 우선 됩니다
하느님을 먼저 바라보고
그 안에서 더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다면
우리는 봉사의 의미를 더 깊이 깨닫고
봉사 안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습니다
친목보다 친교를 위해
공치사보다 하느님과 더 깊은 사랑을 위해
우리는 겸손되이 나아가며
하느님께 의탁할 수 있길 바랍니다
덧. 며칠 쉬고 나니 조금은 나아졌네요
기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