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신비

네 가지 신비를 따라
주님의 삶을 묵상합니다

묵주기도는 성모 마리아의 시선으로 예수님의 생애를 따라가는 기도입니다. 반복되는 기도 안에서 복음의 신비를 마음에 새기며, 하느님의 사랑을 다시 발견합니다.

묵주기도 기본 구조 안내

1) 시작 기도

– 십자 성호 → 사도신경 → 주님의 기도 → 성모송 × 3(믿음·희망·사랑) → 영광송

2) 신비와 단

4가지 신비(환희·빛·고통·영광) × 각 5단. 하루에 한 신비(5단)를 선택해 묵상합니다.

3) 단별 순서

주님의 기도 → 성모송 × 10 → 영광송 → (선택) 구원을 비는 기도

4) 마침 기도

성모 찬송 → (선택) 성모 호칭기도 → 성호경으로 마무리

묵주기도, 함께 나누는 궁금증

묵주가 꼭 있어야 하나요?

전통적으로 묵주를 사용하지만, 없을 때에는 손가락으로 단을 세며 기도해도 좋습니다. 마음이 본질입니다.

하루에 몇 번 바치나요?

정해진 횟수는 없습니다. 하루 한 신비(5단)면 충분하며, 여건에 따라 나누어 바쳐도 좋습니다.

함께 기도할 자료가 있나요?

FAQ 페이지와 온라인 오디오·영상 자료를 활용해 보세요. 공동체와 함께 바치면 큰 힘이 됩니다.